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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전 세계 높음 평점

행복을 드리는 클로버피기 2023. 5. 19. 03:26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만든 2001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영화는 청소년인 치히로가 부모님과 함께 이사를 가다가 영혼의 세계에 빠져들고, 곳에서 생존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치히로는 부모님을 인간으로 돌려놓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게 됩니다. 영화는 판타지와 모험의 세계를 아름답게 묘사하며 인간의 욕망과 순수함, 그리고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줄거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만든 2001년 애니메이션 영화로, 신비로운 세계에서 벌어지는 어린 소녀 치히로의 모험을 그립니다.

영화의 시작은 치히로와 그녀의 부모님이 새 집으로 이사가는 길에 비밀스러운 터널을 통해 들어간다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들이 터널을 통과한 세계는 영혼들이 사는 세계였습니다. 치히로의 부모님은 무심코 영혼의 세계에서 음식을 먹고 그들 자신도 돼지로 변해버립니다. 이때부터 치히로의 진정한 모험은 시작되는데, 그녀는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부모님을 다시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해 온갖 위험과 도전에 마주하게 됩니다.

 

영혼들이 이용하는 목욕탕에서 일하게 된 치히로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만나며 성장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인물은 "하쿠"라는 소년입니다. 하쿠는 치히로를 돕고 가이드로서 그녀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쿠 역시 그의 본래 모습을 잃어버렸는데, 그는 사실 강의 영혼이었고, 치히로의 도움으로 그의 진짜 정체성을 찾게 됩니다.

 

영화는 치히로가 모든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용기를 찾고, 사랑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독특하고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는 관객들에게 잊을 없는 감동을 선사하며, 인간의 욕망과 순수함, 그리고 성장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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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소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그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941년에 태어난 미야자키 하야오는 1963년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도에이 애니메이션에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첫 감독작인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을 통해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과 독특한 상상력을 선보였습니다.

 

그 후 1985년에 그의 동료인 타카하타 이사오와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합니다. 이 스튜디오에서 그는 "나우시카: 바람의 계곡",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많은 명작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주로 환경보호, 평화주의, 여성주의 등의 테마를 담고 있으며, 그의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캐릭터들과 상상력 넘치는 세계는 전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특히 그의 작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2003년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상을 받았으며, 이는 비영어권 영화로서는 처음이었습니다. 그의 오랜 경력과 뛰어난 작품들은 그를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주었습니다.

 

그는 2013년에 은퇴를 선언했지만, 뒤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던 "이라는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풍부한 상상력과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은 여전히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Joe Hisaishi 명작 사운드트랙 소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음악은 Joe Hisaishi가 작곡하였으며, 그의 곡들은 영화의 깊은 감동과 이야기를 더욱 살려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Joe Hisaishi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여러 작품에서 음악을 담당했고, 그들의 협업은 애니메이션 역사에 깊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Hisaishi의 음악은 드라마틱한 순간부터 평온하고 여유로운 순간까지, 영화의 다양한 장면들을 완벽하게 캡처하고 감정을 표현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주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One Summer's Day": 영화의 주요 테마곡이며, 첫 장면부터 플레이되어 영화의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특징적인 곡입니다.
  2. "The Dragon Boy": 이 곡은 치히로가 미지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이는 순간에 나오는 곡입니다. 강렬하고 동시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3. "Always with Me": 이 곡은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나오며, 영화의 많은 감정적인 순간들을 대표하는 곡입니다. 애절하면서도 위로가 되는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밖에도 다양한 훌륭한 곡들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운드트랙은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감동을 더욱 배가합니다.

 

전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는 2001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높였으며, 일본에서는 최고의 흥행 작품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전 세계의 평론가들과 관객들로부터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야기의 독창성, 애니메이션의 미적 퀄리티, 그리고 깊이 있는 메시지 전달에 대한 칭찬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런 반응은 Rotten Tomatoes 같은 영화 평점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Joe Hisaishi의 아름다운 사운드트랙은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높은 품질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제작하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