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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곰 테드 - 넷플릭스 영화 추천

행복을 드리는 클로버피기 2023. 5. 18. 20:10

"테드" 세스 맥팔레인이 만든 코미디 영화입니다. 주인공 (마크 월버그 ) 어린 시절 소원으로 인해 살아 움직이는 인형 테드와의 독특하고 웃음 가득한 일상을 그립니다. 그러나 존의 약혼녀 로리(밀라 쿠니스 )와의 사이에서 성장의 고민에 빠지게 되죠. 영화는 어른들을 위한 유머와 사랑,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19곰 테드
19곰 테드

19곰 테드 줄거리

영화 '<19곰 테드>'는 단순한 어린이용 동화 설정에서 벗어나, 어른들의 세계를 모험적이고 독특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외톨이 소년 존(마크 월버그)은 친구가 없는 8살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곰 인형을 받습니다. 친구를 간절히 원하던 그는 곰 인형을 꼭 안고 "내 곰돌이 테드(세스 맥파레인)를 진짜 친구로 만들어 주세요."라고 기도합니다. 놀랍게도 다음날, 존의 소원은 이루어지고, 그는 테드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됩니다.

대부분의 어린이용 동화는 소년과 인형이 만나서 우여곡절을 겪다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끝을 맺는데, 이 영화는 그러한 전형적인 설정에서 벗어나 '그들은 정말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독특하게 이어나갑니다.

 

영화는 8살의 소년과 테드의 첫 만남을 간략히 보여준 뒤, 즉시 27년 후로 시간을 건너뜁니다. 그러나 존과 테드는 어릴 때의 순수함을 잃고, 성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야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영화는 웃음과 함께 성인의 삶, 책임, 사랑 등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탐구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곰 인형이 180도 변해 여기저기 깽판을 치고 다니는 것이 주된 테마인 만큼, 미성년자들은 절대 보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영화가 성적인 농담, 음담패설, 지저분한 표현들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은 영화의 유머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일부 관객들에게는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불투명합니다. 특히, 이 영화의 유머는 대부분 미국 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미국 방송을 보며 자라지 않은 대다수의 관객들에게는 이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은, 그것이 자신의 유머 감각에 맞는지, 그리고 그것이 단순히 유머를 넘어서서 자신의 가치관이나 생활 방식에 부합하는지를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고민 없이 영화를 보면, 단순히 재미있는 영화로서의 재미를 느끼는 이상의 무언가를 얻기 어렵습니다. 영화는 그런 점에서 재미있는 영화 이상의 가치를 지닌, 만한 영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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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맥팔레인 감독 소개

 

"테드"의 감독인 세스 맥팔레인은 미국의 배우, 애니메이션 제작자, 감독, 작가, 프로듀서, 그리고 가수로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특히 자신이 만든 애니메이션 TV 시리즈인 "패밀리 가이"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맥팔레인은 뉴잉글랜드 예술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한 후, "하나바바"와 "디즈니"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 후에 "패밀리 가이"를 창작하고, 이 시리즈는 그의 상징적인 작품이 되었습니다. 그의 특이한 유머 감각과 성인 지향적인 코미디로 인해 맥팔레인의 작품은 독특한 팬 베이스를 얻었습니다.

 

그는 또한 "아메리칸 대드!"와 "클리블랜드 쇼" 등 다른 인기 TV 시리즈도 제작하였고,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그는 영화 산업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테드"는 그의 첫 번째 특징 길이의 영화로,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 5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후 그는 "테드 2"와 "밀리언 웨이즈 투 다이 인 더 웨스트" 등 다른 영화도 제작했습니다.

 

맥팔레인은 또한 자신의 노래 실력을 활용하여 여러 재즈 앨범을 발매하였고, 일부는 그래미 어워드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그의 다재다능함과 창조성은 그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게 만들었습니다.

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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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윌버그와 세스 맥팔레인 주연 배우 소개

 

"테드"의 주연 배우는 마크 월버그와 세스 맥팔레인입니다.

 

마크 월버그: 마크 월버그는 미국의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테드"에서 그는 주인공 존 베넷 역을 맡았습니다. 월버그는 원래 마키 마키(Marky Mark)라는 이름으로 음악가로서 성공을 거두었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보아 보아 식스" (Boogie Nights), "더 디파티드" (The Departed), "더 파이터" (The Fighter) 등 다양한 영화에서 극찬을 받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월버그는 그의 진솔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세스 맥팔레인: "테드" 감독이자 제작자인 세스 맥팔레인은 또한 테드, 주인공의 살아 있는 인형인 베어의 목소리를 맡았습니다. 맥팔레인은 그의 전형적인 코미디 스타일과 유머 감각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그의 작품인 "패밀리 가이" "아메리칸 대드"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는 테드 캐릭터를 통해 그의 브랜드를 영화 세계로 확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