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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차티드 - 행방을 모르면 찾으면 된다!!

행복을 드리는 클로버피기 2022. 11. 28. 16:08

언차티드
언차티드

언차티드 - 수수께끼와 모험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비행기에 달려있는 화물들을 붙잡고 가까스로 살아남습니다.

비행기 화물칸에 겨우 몸을 실은 주인공. 하지만 이번엔 자동차가 하늘로 떨어집니다.

이렇게 시작된 이야기.

 

새뮤얼과 네이선 형제는 부모님이 행방불명이 된 후 고아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형인 새뮤얼은 마젤란이 세계일주를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황금을 찾기 위해 항해했다고 생각하고 그의 황금이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찾기만 하면 된다고 동생 네이선에게 말합니다.

 

"행방을 모르면 찾으면 된다"

 

새뮤얼과 네이선은 "최초의 세계 지도"를 훔치려다가 걸리게 됩니다. 형인 새뮤얼은 전적이 있어서 소년원에 가게 될 위기에 처합니다. 소년원에서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기 싫었던 새뮤얼은 고아원에서 도망치기로 결심하고 네이트에게 다시 돌아가겠다고 약속하며 그가 소중히 여기는 반지 목걸이를 주고 고아원에서 도망칩니다.

 

반지에는 "시크 팔비스 마그나"라고 새겨져 있었습니다.(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세월이 흐르고 성인이 된 네이선은 바텐더로 일하며 부업으로 소매치기를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어떤 부자 아가씨의 다이아몬드 팔찌를 훔치던 날, 한 남자가 그에게 접근합니다.

 

네이선의 소매치기 수법을 지켜보던 남자는 자신의 이름이 "빅터 설리번"이라고 알려줍니다.

큰 건이 있으니 함께 일해보자고 제안합니다.

 

네이선은 거절했지만 자신이 훔친 팔찌 대신 명함이 주머니에 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그를 찾아가게 됩니다.

찾아간 설리번의 집에서는 어릴적 형과 함께 훔치려던 세계 지도를 발견하고 관심을 갖게 됩니다.

설리번은 새뮤얼로부터 동생인 마젤란에 심취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해줍니다.

샘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설리번은 2년 전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설리번은 황금을 찾으면 새뮤얼도 찾을 수 있을거라며 네이선을 설득해 봅니다. 형은 자신을 다시 찾아오겠다고 했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며 다른 사람을 알아보라고 하며 거절합니다.

 

집에 돌아와 새뮤얼과의 추억이 담긴 엽서와 사진을을 꺼내보며 추억에 잠깁니다.

그러고는 곧 결심이 선듯 형한테 받았던 반지을 다시 목에 걸고 설리번에게 합류하겠다고 연락을 합니다.

두 사람은 황금을 찾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고 첫 번째로는 경매에 나온 '형제의 십자가'를 훔치기로 합니다.

이 십자가는 단순 장식품이 아니었습니다. 마젤란이 죽고 나서 그를 대신해 세계일주를 완료한 무명의 18인이 황금을 숨긴 곳의 열쇠인 것입니다. 그 열쇠는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설리번이 이미 가지고 있고 나머지 하나만 훔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경매 당일 전기를 끊기로 한 네이선과 산티아고 모카다가 경매장에 들어갑니다.

경매장에서 조 브래독이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고 설리번은 그녀가 가까이 오면 도망치라고 조언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십자가를 손에 쥐게 된 그들.

열쇠를 가지고 바르셀로나로 떠나게 됩니다.

바르셀로나에서 클로에 프레이저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고 설리번은 그녀에게 첫 번째 열쇠가 있다고 실토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네이선을 팀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리를 떠난다.

십자가를 훔쳐서 말이다.

뒤늦게 깨달은 그들은 추격전을 벌이게 되고 그렇게 탐험은 시작된다.

 

네이선과 설리는 마젤란의 황금을 찾는것 까지만 함께하고 각자 갈길을 가기로 합니다.

몬카다의 비행기에 숨어들고 거기서 알게 됩니다. 

클리로이는 몬카다가 황금을 찾기 위해 고용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재미적 요소

"언차티드(Uncharted)"는 인기 있는 비디오 게임 시리즈로, 많은 재미 요소가 있습니다. 이 게임 시리즈는 나일런드 드레이크(Nathan Drake)라는 주인공이 고대 유물과 잃어버린 도시를 찾는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언차티드 시리즈의 주요 재미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언차티드 시리즈는 영화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플레이어를 사로잡습니다. 게임의 이야기는 미스터리, 고대 역사, 그리고 대규모 음모와 같은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어, 게임을 진행할수록 플레이어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 나일런드 드레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은 개성과 유머가 돋보이며,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밝고 쾌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캐릭터들의 관계와 역사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게임플레이: 언차티드 시리즈는 액션, 어드벤처, 퍼즐, 슈팅 등 다양한 게임 요소를 섞어서 제공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게임플레이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게임에 놀라운 깊이와 재미를 더해줍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세밀한 디테일: 언차티드 시리즈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정교한 디테일로 유명합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다양한 지역과 역사적인 배경을 체험하며, 실제로 모험을 떠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화같은 연출: 게임 내의 시퀀스들이 영화처럼 연출되어 있어, 플레이어가 드라마나 영화의 주인공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출은 게임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켜 줍니다.

 

언차티트 후기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좋다. 적당히 흥미진진함이 있고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재미도 있다.

서로 믿지 못하지만 팀이 되어 힘을 합한 부분도 흥미 요소이다.

현시대에서 옛시대의 흔적을 찾아가며 화려한 액션과 스케일로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