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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 넷플릭스 미스터리 스릴러

행복을 드리는 클로버피기 2023. 5. 16. 17:23

부탁 하나만 들어줘" 2018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싱글맘 블로거 스테파니(안나 켄드릭) 친구 에밀리(블레이크 라이블리) 실종 사건을 해결하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페이그 감독의 연출로, 다니엘 길드만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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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싱글맘 육아 블로거인 스테파니 스모더스(안나 켄드릭 분)와 그녀의 친구인 성공한 PR 이사 에밀리 넬슨(블레이크 라이블리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영화는 스테파니와 에밀리의 아이들이 친해지면서 두 여성도 친분을 쌓게 되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스테파니는 에밀리의 화려하고 비밀스러운 생활에 빠져들게 되는데, 그들의 친분은 에밀리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

 

에밀리는 아들을 데리고 오라는 간단한 부탁을 한 후로 연락이 두절되고, 스테파니는 그녀의 실종에 대해 점점 더 의심하게 됩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그녀의 남편 션(헨리 골딩 분)에게 연락하는 등 여러 방법을 시도하나 에밀리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합니다.

 

스테파니는 에밀리의 실종 사건을 자체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하며, 그 과정에서 에밀리의 비밀스러운 과거와 그녀의 진짜 정체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스테파니는 에밀리의 복잡한 가족 사정, 그리고 그녀가 숨기려고 했던 진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테파니의 탐구는 점점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고, 그녀는 자신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에밀리의 실종 사건을 통해 스테파니는 진실을 찾아내기 위한 그녀만의 방식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스릴러적인 전개로 이어지는 영화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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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페이그 감독 소개

"부탁 하나만 들어줘"의 감독인 폴 페이그(Paul Feig)는 미국의 영화 감독, 배우, 작가, 그리고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주로 코미디 장르에서 활동하며, 그의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브라이즈메이즈"(2011), "히트맨"(2013), "스파이"(2015), 그리고 "고스트버스터즈"(2016) 등입니다.

 

폴 페이그는 이러한 영화들을 통해 그의 섬세하고 유머러스한 코미디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브라이즈메이즈"는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또한 TV 시리즈 "프릭스 앤 긱스"(1999-2000)와 "오피스"(2005-2013) 등에서 감독 및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에서 페이그는 그의 코미디 배경을 바탕으로 스릴러와 미스터리 장르를 섞어놓은 독특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영화는 그의 다양한 작품 중에서도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며, 그의 다재다능한 감독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안나 켄드릭과 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 배우 소개

"부탁 하나만 들어줘"의 주연 배우는 안나 켄드릭과 블레이크 라이블리입니다.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 안나 켄드릭은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과 독특한 매력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배우입니다. 그녀는 원래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2009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 에어"에서의 역할로 화려한 영화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 에어"에서는 아카데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피치 퍼펙트" 시리즈에서의 역할로도 알려져 있으며, "부탁 하나만 들어줘"에서는 스테파니 스모더스 역을 맡았습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미국의 배우로, TV 시리즈 "고심과 거짓말"에서의 세레나 우드센 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이후로 다양한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 "그린 랜턴"(2011), "사바지스"(2012), "셜록 홈즈"(2011), 그리고 " 샬로우"(2016) 등이 예입니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에서 그녀는 에밀리 넬슨 역을 맡아 그녀의 실종 사건을 통해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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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및 시청자 반응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공개 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의 Rotten Tomatoes 평점은 약 85% 정도로, 관객과 비평가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IMDb에서는 10점 만점에 6.8점 정도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감독 폴 페이그의 유머러스한 연출과 안나 켄드릭,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강력한 연기력이 영화의 주요한 장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또한, 영

화는 그 흥미진진한 전개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영화의 일부 씬이 너무 과장되어 있거나, 스토리 전개가 다소 복잡하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관객과 비평가들은 "부탁 하나만 들어줘"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평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