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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메이커 비영어권 TV부문 TOP 1

행복을 드리는 클로버피기 2023. 4. 22. 23:10

퀸메이커
퀸메이커

퀸메이커 시즌 1 인기몰이

퀸메이커 시즌 1은 정치 드라마로 김희애의 명불허전 연기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결말이 다소 아쉬움을 남기면서 시청자들은 시즌 2의 제작 여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저는 시즌 2가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작품들은 대부분 시즌 2가 가능한 결말들이 많고, 흥행 성적에 따라서 시즌 2를 제작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퀸메이커 시즌 1의 결말 또한 시즌 2를 시작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었습니다.

퀸메이커 시즌 1의 주요 캐릭터들은 각자 다양한 결말을 맞이했습니다. 주인공 황도희는 은성그룹에서 나와 오경숙을 서울시장에 당선시키는 데 성공하며, 은성그룹 손영심 회장도 결국 감옥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또한, 백재민은 인과응보의 결말을 맞이하게 되고, 칼윤은 비록 허무한 결말을 맞이했지만, 그의 이야기는 시즌 2에서 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퀸메이커 시즌 2가 제작된다면, 출소한 황도희가 오경숙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결말에서 등장한 정진영 배우가 연기한 의문의 인물 덕분에 새로운 시즌이 더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시즌 2에서 김희애와 정진영이 함께 연기를 펼친다면, 그것 역시 기대할 만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종합하자면, 퀸메이커 시즌 1의 높은 인기와 시즌 2를 예상할 수 있는 결말을 고려하면, 퀸메이커 시즌 2 제작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비영어권 TV 부문 1위 등극

한국 드라마 '퀸메이커'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인권 변호사 오경숙(문소리 분)이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인 황도희(김희애 분)를 만나 서울 시장이 되기 위한 사투와 연대를 그린 정치 드라마로 총 11부작입니다.

김희애와 문소리를 비롯해 류수영, 서이숙, 이경영, 진경, 김태훈, 김호정, 옥자연, 김새벽, 윤지혜 등이 출연합니다.

 

지난 10∼16일 '퀸메이커' 시청 시간은 1587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따른 순위는 프랑스 스릴러 시리즈 '아직까지는 괜찮아(1478만 시간)'가 2위를 차지했고, '더 글로리(3위, 1290만 시간)', '신성한, 이혼(4위, 1039만 시간)' 등 한국 드라마 두 편이 비영어권 TV 부문 3~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문지영 작가가 극본을 쓰고 오진석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시즌 1 요약

1화
황도희는 은성 그룹에 대한 오경숙의 끊임없는 시위를 멈추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백재민은 잠재적 위기에 대해 도희와 솔직하게 나눈다.

2화
도희는 업무 수행을 이유로 어떤 사람의 비극을 초래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재민은 자신의 커리어 야망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3화
회장 손영심의 명령을 거부한 도희는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해진다. 그 후 그녀는 굉장한 제안을 가지고 경숙에게 찾아간다.

4화
폭력 사건을 계기로 경숙은 정치 진출을 결심하고, 도희의 도움으로 첫 TV 토론을 준비한다.

5화
생방송 토론에서 경숙은 상대 후보인 민정을 어려운 상황으로 밀어붙이며 도희는 은성 그룹의 건설 프로젝트를 방해한다.

6화
예기치 않은 인물로부터 조언을 받은 민정은 경숙을 이기기 위해 대결을 준비한다. 칼 윤은 도희를 무너뜨리기 위해 상상치 못한 일을 벌인다.

7화
경숙은 선거의 영향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미칠 때 점차 회의감에 빠진다. 이로 인해 도희도 선거를 계속하는 것이 가치가 있는지 고민한다.

8화
선거 유세 중 테러를 당한 재민. 경숙은 이 사건이 의심스럽다고 생각한다. 도희는 상대 후보를 이기기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9화
칼이 경숙의 가족을 공격해 오자, 그들의 팀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움직인다. 도희는 다른 선택이 없어 예상치 못한 인물과 손잡게 된다.

10화
재민에 대한 충격적인 뉴스로 인해 그의 선거 운동이 위기를 맞는다. 마지막 토론회 전 도희는 그동안 숨겨왔던 비결을 경숙에게 전한다.

11화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도희는 위험한 마지막 결투에 휘말린다. 결국 놀라운 마지막 전략을 세우고 경숙은 충격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