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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 브래드 피트 주연 넷플릭스 추천영화

행복을 드리는 클로버피기 2023. 4. 23. 02:00

퓨리
퓨리

퓨리 요약

영화 "퓨리(Fury)"는 2014년 개봉한 미국의 전쟁 영화로,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독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데이빗 에이어(David Ayer)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마이클 페나, 샤이아 라보프, 존 번달 등이 출연합니다.

1945년 4월, 연합군이 독일을 침공하던 중, 미국 육군의 전차 대원들은 독일군과 맞서 싸워야 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이 영화는 미군 전차 '퓨리'와 그 안의 전차 조종사 돈 '워대디' 콜리어(브래드 피트)와 그의 부하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들은 전쟁의 막바지에도 불구하고, 독일군과의 맹렬한 전투를 치러야 합니다.

막내 구성원 노먼(Norman) 역을 맡은 로건 레먼은 전쟁에 대한 무지한 청년으로 등장하며, 그의 눈빛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목격하게 됩니다. 워대디와 그의 부하들은 노먼을 훈련시키고 동료로 인정하게 됩니다.

영화는 결국 워대디와 그의 부하들이 전차 '퓨리'를 타고 독일군의 막강한 전차와 마주하는 클라이막스로 이어집니다. 이들은 용기와 희생을 바탕으로 전투를 이어나가지만, 결국 전원이 순직하게 됩니다.

"퓨리"는 전쟁 중 겪는 인간의 투쟁과 용기, 그리고 희생을 그린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또한, 영화는 현실적인 전투 장면과 배우들의 감동적인 연기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데이빗 에이어 감독 소개

데이빗 에이어데이빗 에이어
데이빗 에이어 감독

퓨리(Fury)의 감독 데이빗 에이어(David Ayer)는 미국의 영화 감독, 각본가, 그리고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68년생으로, 일리노이 주 샬레머스 출신입니다. 에이어는 그의 대표작을 통해 현실적이고 감동적인 전쟁 영화와 범죄 스릴러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트레이닝 데이(Training Day, 2001): 에이어가 각본을 쓴 이 작품은 데님 워싱턴이 주연으로 출연한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워싱턴은 이 영화에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엔드 오브 왓치(End of Watch, 2012): 에이어가 감독과 각본을 맡은 이 작품은 경찰관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제이크 질렌할과 마이클 페나가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사블트(Sabotage, 2014):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주연으로 한 액션 스릴러 영화로, 에이어가 감독과 공동 각본을 맡았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2016): 에이어가 감독과 각본을 맡은 DC 코믹스를 기반으로 한 슈퍼히어로 영화입니다. 윌 스미스, 마고 로비, 자레드 레토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데이빗 에이어는 특히 퓨리와 같은 전쟁 영화와 범죄 스릴러에서 강력한 인물 간의 관계와 현실적인 전투 장면을 잘 그려내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인간의 내면의 갈등과 현실을 고스란히 느끼게 합니다.

 

브래드 피트 주연과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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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와 배우들

돈 '워대디' 콜리어 (역: 브래드 피트)

워대디는 미군 전차 퓨리의 조종사로, 팀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전투의 베테랑이자 현실주의자로, 부하들에게 냉철한 판단력과 용기를 가르칩니다.

보이드 '바이블' 스완 (역: 샤이아 라보프)

바이블은 퓨리의 포탄 발사수로, 따뜻한 마음씨와 깊은 신앙심을 가진 인물입니다. 전쟁의 참혹함에도 불구하고 인간미를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트리니 '곤조' 가르시아 (역: 마이클 페나)

곤조는 퓨리의 운전수로, 워대디의 오랜 친구이자 전투 동료입니다. 그는 긍정적인 성격과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어 팀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그린씬 '코온키' 월콧 (역: 존 번달)

코온키는 퓨리의 기관총수로, 까칠한 성격의 인물입니다. 그러나 전투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팀에 큰 힘이 됩니다.

노먼 엘리슨 (역: 로건 레먼)

노먼은 영화 초반에 퓨리에 새로 배치되는 청년으로, 전쟁에 대해 경험이 없고 무지합니다. 그의 성장과 워대디와의 관계가 이야기의 중심이 됩니다.

영화 "퓨리"는 이러한 캐릭터들 간의 관계와 동료애, 그리고 전쟁의 참혹함을 그린 작품입니다. 주요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주요 장면과 명대사

샤이아 라보프마이클 페나존 번달
퓨리

노먼의 등장 장면: 로건 레먼이 연기하는 노먼은 처음 전차 퓨리에 배치됩니다. 이때 워대디(브래드 피트)가 말합니다: "이건 전쟁이야, 노먼. 악몽에서 깨어날 수 없어."

전투 후 주민들과의 만남: 워대디와 그의 부하들이 독일의 작은 마을에서 주민들을 만나며 인간적인 측면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워대디가 말합니다: "우린 미군이야. 우릴 무서워할 필요 없어."

노먼의 전투 적응: 노먼이 처음으로 적을 죽이는 경험을 하게 되고, 워대디가 그에게 격려의 말을 건넵니다: "죽이는 게 살리는 것이다. 죽이지 않으면, 죽게 될 거야."

마지막 전투: 퓨리 전차가 독일군과 대결하는 클라이막스 장면에서 워대디가 말합니다: "우린 이기지 못할 거야. 하지만 그들도 함께 데려갈 거야."

워대디와 노먼의 마지막 대화: 전투가 끝난 후, 워대디와 노먼이 서로의 운명을 이야기하며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눕니다. 워대디가 말합니다: "넌 이제 이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어, 노먼. 앞으로 더 나은 인생을 살아."

이러한 명대사들은 영화 "퓨리"의 각 배우들의 캐릭터와 그들의 감정 상태를 보여줍니다.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의 용기, 그리고 동료애와 우정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