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 액션씬 끝판왕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2011년에 개봉한 브래드 버드 감독의 스파이 액션 영화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이단 헌트 (톰 크루즈 분)와 그의 팀은 쿠렘린 대사관에 설치된 핵 무기를 훔친 테러리스트를 추적한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소개

영화는 무려 130분 가량의 러닝타임 동안 관객을 매료시킨다. 톰 크루즈가 다시 한 번 이단 헌트 역을 맡아 연기한 이 영화는 그의 특유의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조화시킨다. 특히, 두바이의 높은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에서 벌어지는 고공 작전은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한다. 이단 헌트와 그의 팀, 벤지 (사이먼 페그), 브랜트 (제레미 레너), 그리고 카터 (파울라 패튼)가 맞서는 상대는 치명적인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테러리스트, 쿠트 (미카엘 니크베스트)다.

리뷰 및 분석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전작들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자체적인 새로운 요소를 더해준 작품이다. 특히 이 영화는 톰 크루즈의 전문적인 스턴트 연기와 브래드 버드 감독의 빠른 전개와 훌륭한 비주얼 연출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영화의 액션 장면은 물론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빛나는 부분이다. 특히 톰 크루즈가 실제로 수행한 부르즈 할리파의 고공 작전은 액션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 장면은 톰 크루즈의 무서움을 극복하는 의지와 용기를 보여주는 동시에, 스크린에서 보는 관객들에게도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이 영화는 스파이 장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계의 종말' 시나리오를 따르지만, 그 과정에서 팀워크의 중요성과 개인의 희생을 강조하는 주제가 독특하다. 이단 헌트와 그의 팀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결국은 세계를 구하는 데 성공한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중심 주제인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팀워크'를 잘 보여준다.

 

또한, 이 영화는 액션 장르가 주는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영화는 각 장면을 섬세하게 연출하고, 인물 간의 관계와 감정을 통해 복잡한 줄거리를 더욱 풍부하게 한다. 이는 단순히 액션의 연속이 아닌, 스토리와 캐릭터에 중점을 둔 액션 영화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네이버 평점 8.74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네이버에서 8.74의 매우 높은 평점을 받았다. 많은 관객들이 톰 크루즈의 액션 연기와 감독의 연출을 칭찬하였으며, 또한 스토리와 캐릭터의 발전에도 좋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부르즈 할리파에서의 고공 작전 장면은 많은 관객들이 인상 깊게 본 장면으로 꼽았다.

스포일러 주의 리뷰

영화의 중반 부분에서 이단 헌트와 쿠트가 부르즈 할리파에서 대치하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다. 이단 헌트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쿠트를 막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 헌트는 끈질긴 의지로 그를 막아내는데 성공하게 된다. 이 장면은 톰 크루즈의 놀라운 스턴트 연기와 감독의 탁월한 연출 덕분에 화면에서 더욱 돋보이게 된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결론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그 독특한 액션, 스토리, 캐릭터의 발전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에서도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영화는 액션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동시에, 스파이 액션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브래드 버드 감독과 톰 크루즈의 탁월한 연기는 이 영화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만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그 누구도 놓치면 안 될 대작이다.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톰 크루즈

 

잭리처 - 네버 고 백, 액션 좋아하면 볼만한 영화

 

솔트 - 액션영화 좋아하면 꼭 봐야할 영화

 

제이슨 본 - 시리즈 최단기간 200만 돌파